디지털 신약,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 (DTxDM 컨퍼런스 리뷰)
제가 최근에 보스턴에서 참석한 DTxDM 컨퍼런스에 대한 후기입니다. 이는 디지털 신약(digital therapeutics)에 관한 컨퍼런스로, 올 봄에 첫번째 행사를 산호세에서 하였고, 이번이 제2회 행사였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이 분야에서 일하는 전 세계 200-300명 정도의 사람들이 모여서 1박 2일 동안 심도 있는 이야기를 [...]
제가 최근에 보스턴에서 참석한 DTxDM 컨퍼런스에 대한 후기입니다. 이는 디지털 신약(digital therapeutics)에 관한 컨퍼런스로, 올 봄에 첫번째 행사를 산호세에서 하였고, 이번이 제2회 행사였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이 분야에서 일하는 전 세계 200-300명 정도의 사람들이 모여서 1박 2일 동안 심도 있는 이야기를 [...]
2018년 4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의 Special Lecture 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중, 신약 개발에 응용되는 개념과 사례를 정리한 슬라이드입니다. 개요는 아래의 그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포스팅: 디지털 신약이 온다 [...]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았다고 하면 어떤 형태를 떠올리는가? 알약이나 가루약, 혹은 주사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현대 의학에서 약이라고 하면 주로 알약 형태의 저분자 화합물(small molecule)이나, 주사로 투약하는 단백질 바이오 신약(biologics)를 의미한다. 하지만 이제는 약의 종류에 또 한 가지가 추가되어야 할 [...]
2016년 11월 11일 대한불안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Recent advances and challenges of digital mental healthcare” 라는 제목으로 정신과 영역의 디지털 헬스케어 동향과 적용 사례, 그리고 해결해야 할 이슈들 발표한 자료입니다. 아래와 같은 내용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표현형 (digital phenotype): 스마트폰, SNS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