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제약회사는 디지털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까
**본 칼럼은 제가 매일경제에 기고한 것입니다. 분량 제한 때문에 실리지 못했던 원문을 올려드립니다. 매경의 칼럼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이 의료를 혁신함에 따라서, IT와 의학, 헬스케어의 영역이 점차 허물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의료기기 회사나 제약 회사들의 영역으로만 여겨지던 분야들에 글로벌 [...]
**본 칼럼은 제가 매일경제에 기고한 것입니다. 분량 제한 때문에 실리지 못했던 원문을 올려드립니다. 매경의 칼럼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이 의료를 혁신함에 따라서, IT와 의학, 헬스케어의 영역이 점차 허물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의료기기 회사나 제약 회사들의 영역으로만 여겨지던 분야들에 글로벌 [...]
*제가 매일경제신문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분량 제한 때문에 다 실리지 못한 원본을 올려드립니다. 매경에 실린 칼럼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바탕으로 그 사람이 아픈지를 알 수 있을까? 최근 연구 결과들에 따르면 그 사람의 스마트폰이나 소셜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패턴만 [...]
한동안 뜸했던 ‘디지털 기술은 임상 연구를 어떻게 혁신하는가’ 시리즈를 다시 연재합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발전이 크게 영향을 미칠 산업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제약 산업입니다. 디지털 기술은 전통적인 제약 산업의 구조를 재편하고, 그동안 제약사들이 맡아 오던 역할에도 변화를 야기할 [...]
‘환자들의 SNS’ 인 PatientsLikeMe 에 대해 몇가지 새로운 소식이 들려온 김에 이 서비스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이, 이 PatientsLikeMe 서비스는 2004년에 29살의 젊은 나이로 희귀 질환인 루게릭병(ALS)에 걸린 형제를 위해서 3명의 MIT 출신 엔지니어가 모여서 만든 것으로서, 현재 1,800개 [...]
IT 기술이 의학을 바꾸는 여러 변화 중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SNS, 즉 소셜 네트워크가 미치는 영향입니다. 미국에는 동일한 질병을 앓는 환자들을 서로 이어주는 일종의 SNS 서비스인 PatientsLikeMe 와 같은 서비스가 있는가 하면, 의료서비스의 제공자인 의사들만을 위한 SNS 서비스 들도 있습니다. 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