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3) 스마트폰을 통한 확진자 역학 검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에 대응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기술이나 서비스 중에 무엇을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몇 번에 걸쳐 소개하고 있다. 첫번째 글에서는 코로나19 검사의 필요성 여부를 선별해주는 문진 솔루션 (앱, 웹페이지, 챗봇, 인공지능 스피커), 원격진료와 원격 환자 모니터링에 대해서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에 대응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기술이나 서비스 중에 무엇을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몇 번에 걸쳐 소개하고 있다. 첫번째 글에서는 코로나19 검사의 필요성 여부를 선별해주는 문진 솔루션 (앱, 웹페이지, 챗봇, 인공지능 스피커), 원격진료와 원격 환자 모니터링에 대해서 [...]
얼마 전 외국 언론에 ‘MIT의 인공지능이 유방암 발병을 5년 미리 예측한다 (MIT CSAIL’s AI can predict the onset of breast cancer 5 years in advance)’ 라는 제목의 연구가 소개되어, 원문을 찾아보았다. 이번 달 Radiology에 실린 논문으로 MIT와 MGH의 공동연구로 진행되었다. 언론의 [...]
웨어러블, 특히 헬스케어 웨어러블의 경우에 가장 핵심적인 효용은 역시 의료적 효용이다. “OO적 효용”이라는 글자수를 맞추기 위해서 ‘의료’라는 용어를 썼지만, 좁은 의미의 의료라기 보다는 체중 감량이나, 운동, 스트레스 관리와 같은 넓은 의미의 건강 관리를 모두 포함하는 범주로 이해하면 되겠다. 많은 웨어러블은 [...]
현재 웨어러블 디바이스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것은 손목에 착용하는 스마트 밴드 형태입니다. 스마트 밴드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기능이 Fibit 과 같은 보행수 기준의 활동량 측정계입니다. 하지만 이 활동량 측정계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많습니다. 보행수 측정이 건강 관리 측면에서 사용자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