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2015를 말한다] 구글-애플 헬스케어 빅매치 벌인다
** 아래의 기고문은 제가 ‘테크&비욘드’ 2015년 1월호에 “2015를 말한다” 시리즈로 기고한 글입니다. 분량 제한 때문에 기사에는 짧게 나간 글의 원본을 올려드립니다. ‘테크&비욘드’의 기사는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바야흐로 디지털 헬스케어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오랜기간 소위 ‘Next Big Thing’으로 불리며 사람들의 [...]
** 아래의 기고문은 제가 ‘테크&비욘드’ 2015년 1월호에 “2015를 말한다” 시리즈로 기고한 글입니다. 분량 제한 때문에 기사에는 짧게 나간 글의 원본을 올려드립니다. ‘테크&비욘드’의 기사는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바야흐로 디지털 헬스케어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오랜기간 소위 ‘Next Big Thing’으로 불리며 사람들의 [...]
Foundation Medicine은 현재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암 유전체 의학의 아이콘 중 하나이자, 일반 환자 대상으로 암 유전체 테스트를 최초로 상용화 한 기업입니다. 전 세계 관련 기업들로부터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이 Foundation Medicine은 미국에서 암 환자 대상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차근차근 확대해 [...]
성공적인 헬스케어-IT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뻔한 이야기지만 서비스의 가격이 중요하다. 즉, 서비스의 비용 대비 효율성 (cost-effectiveness)이 확보되어야 한다. 고객이 서비스로부터 실질적인 효용을 받을 수 있고, 그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크다고 하더라도, 받을 수 있는 효용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비싸다면 시장에서 [...]
*본 칼럼은 중앙일보 헬스미디어에 제가 연재한 것으로 원글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칼럼은 지난 칼럼, ‘1000 달러 게놈 시대의 암 맞춤 치료 (1)’ 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같으면서도 다른 질병, 암 그런데 여기에 큰 문제가 있다. 바로 각 암 [...]
IT 혁명을 통해 세상을 바꿔 놓았던 스티브 잡스. 그가 ‘맞춤 의료 (personalized medicine)’ 에 남겨 놓은 것이라니, 많은 분들이 의아해 할지도 모릅니다. 스티브 잡스는 그의 지병이었던 췌장암의 재발로 투병하다가 2011년 10월 유명을 달리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가 생의 마지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