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기반의 디지털 치료제, CMS의 청구 코드를 발급 받다
페어 테라퓨틱스의 주가 하락과 M&A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으로 디지털 치료제 업계가 뒤숭숭한 가운데, 최근 좋은 소식도 하나가 있었습니다. VR 기반의 DTx 회사인 AppliedVR의 허리 통증 완화 솔루션 RelieVRx 에 대해서 CMS에서 아래의 HCPCS Level II 를 새롭게 발급했습니다. E1905: A [...]
페어 테라퓨틱스의 주가 하락과 M&A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으로 디지털 치료제 업계가 뒤숭숭한 가운데, 최근 좋은 소식도 하나가 있었습니다. VR 기반의 DTx 회사인 AppliedVR의 허리 통증 완화 솔루션 RelieVRx 에 대해서 CMS에서 아래의 HCPCS Level II 를 새롭게 발급했습니다. E1905: A [...]
최근 복지부와 심평원에서 디지털 치료제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방안에 대해서 고민의 결과를 조금씩 내어놓고 계십니다. 디지털 치료제 (디지털 치료기기)가 워낙 관심을 많이 받는 분야이다보니, 아직 식약처에서 인허가 받은 1호 디지털 치료제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심평원에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
디지털 치료제에서 가장 큰 도전 과제 중의 하나는 결국 engagement와 attrition이 될 것입니다. 최근에 Frontiers in Phsychiatry 에 출판된 논문, ‘Digital therapeutics for mental health: Is attrition the Achilles heel?’ 은 이러한 점을 잘 지적하고 있습니다. (관련한 STAT+ 아티클) 이 [...]
디지털 치료제 분야에 대한 관심은 글로벌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저는 디지털 치료제 분야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낙관하지만, 단기적으로는 균형적인 시각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글로벌 디지털 치료제 분야의 대표 기업인 페어 테라퓨틱스 (Pear Therapeutics)의 2021년 실적이 최근 공개되었습니다. [...]
한국원격의료학회에서 개최한 ‘디지털 치료제의 현안과 미래’ 심포지움에서 제가 발표한 자료입니다. 디지털 치료제가 원격의료와 어떻게 연관되는지, 디지털 치료제 분야에서 원격의료의 어떤 요소를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