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01st April 2025,
최윤섭의 디지털 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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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마침내 23andMe의 유전자 테스트를 승인: 그 의미와 전망

드디어 23andMe가 FDA로부터 개인 유전 정보 분석 테스트에 대한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는 블룸 증후군(Bloom syndrome) 이라는 희귀 유전질환의 보인자 여부 테스트에 관한 승인으로, FDA가 의사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 (Direct-to-Consumer) 하는 방식의 유전자 테스트를 승인한 첫번째 사례입니다. 23andMe가 2013년 11월 FDA로부터 [...]

February 21, 2015 Big Data, Digital Healthcare, Regulation

[기고][2015를 말한다] 구글-애플 헬스케어 빅매치 벌인다

** 아래의 기고문은 제가 ‘테크&비욘드’ 2015년 1월호에 “2015를 말한다” 시리즈로 기고한 글입니다. 분량 제한 때문에 기사에는 짧게 나간 글의 원본을 올려드립니다. ‘테크&비욘드’의 기사는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바야흐로 디지털 헬스케어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오랜기간 소위 ‘Next Big Thing’으로 불리며 사람들의 [...]

January 11, 2015 Column, Digital Healthcare, Precision Medicine

23andMe, FDA의 판매 금지 명령 그 이후: 심사 요청, B2B 그리고 해외 진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개인 유전 정보 분석 (PGS) 의 선도 기업 23andMe가 질병 위험도 예측을 포함한 분석 서비스를 재개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미국이 아닌, 영국입니다.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23andMe는 지난 12월 2일, 영국에서 개인 유전 정보 분석 서비스를 £125 (=$195.63)에 제공하기 시작한다고 [...]

December 8, 2014 Digital Healthcare, Precision Medicine, Regulation

[성공하는 헬스케어-IT 서비스의 조건] 5. 비용효율적인가?

성공적인 헬스케어-IT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뻔한 이야기지만 서비스의 가격이 중요하다. 즉, 서비스의 비용 대비 효율성 (cost-effectiveness)이 확보되어야 한다. 고객이 서비스로부터 실질적인 효용을 받을 수 있고, 그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크다고 하더라도, 받을 수 있는 효용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비싸다면 시장에서 [...]

August 3, 2014 Column, Digital Healthcare

[성공하는 헬스케어-IT 서비스의 조건] 1.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효용을 제공하는가?

*본 칼럼은 제가 플래텀에 기고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헬스케어와 IT 분야의 융합에 의한 혁신적인 기술의 발전에 따라,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다양한 Health-IT 분야의 비즈니스들이 태동하고 있다. 진정으로 세상을 바꾸고 큰 파급효과를 지니는 혁신이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기술적으로 [...]

May 11, 2014 Column, Digital Health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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