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디지털 헬스에 대비하려는 젊은 의사에게 보내는 편지
본 칼럼은 청년의사에 제가 기고한 글입니다. 원글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면에는 분량 때문에 요약된 글의 원래 버전을 올려드립니다. == 필자는 현업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와 관련된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최근에는 관련 책을 내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을 하다보면 가끔 [...]
본 칼럼은 청년의사에 제가 기고한 글입니다. 원글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면에는 분량 때문에 요약된 글의 원래 버전을 올려드립니다. == 필자는 현업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와 관련된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최근에는 관련 책을 내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을 하다보면 가끔 [...]
성공적인 헬스케어-IT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파괴적 혁신을 고려해야 한다. 파괴적 혁신 이론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가 그의 저서 ‘혁신 기업의 딜레마 ((The Innovator’s Dilemma)에서 주장한 것이다. 그는 기업이 이뤄내는 혁신을 존속적 혁신 (sustaining innovation)과 파괴적 혁신 (disruptive innovation)의 [...]
*본 칼럼은 제가 청년의사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원문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청년의사에 제 칼럼은 한 달에 한 번씩 연재됩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최근 큰 변화와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아이폰의 출시 이후로 스마트폰이 대중화됨에 따라 이와 연동되는 스마트 의료기기와 웨어러블 디바이스도 눈부시게 [...]
***본 칼럼은 제가 플래텀에 연재한 글입니다. 원글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의료와 헬스케어 서비스의 성공요인을 따질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인 중의 하나가 바로 규제이다. 기본적으로 헬스케어 서비스는 사람의 건강 및 생명과도 관계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사업화를 위해서 규제 [...]
성공적인 헬스케어-IT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뻔한 이야기지만 서비스의 가격이 중요하다. 즉, 서비스의 비용 대비 효율성 (cost-effectiveness)이 확보되어야 한다. 고객이 서비스로부터 실질적인 효용을 받을 수 있고, 그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크다고 하더라도, 받을 수 있는 효용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비싸다면 시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