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헬스 레코드: 아이폰으로 자신의 진료 기록을 관리한다
애플의 헬스케어 생태계를 논할 때, 헬스키트와 함께 언급해야 할 또 하나의 플랫폼은 바로 애플 헬스 레코드(Apple Health Record)이다. 애플 헬스 레코드는 개별 병원의 전자의무기록(EMR)에 저장된 진료 기록, 처방 기록, 진단검사(lab test) 결과, 예방 주사 기록 등을 환자가 자신의 아이폰으로 받아올 [...]
애플의 헬스케어 생태계를 논할 때, 헬스키트와 함께 언급해야 할 또 하나의 플랫폼은 바로 애플 헬스 레코드(Apple Health Record)이다. 애플 헬스 레코드는 개별 병원의 전자의무기록(EMR)에 저장된 진료 기록, 처방 기록, 진단검사(lab test) 결과, 예방 주사 기록 등을 환자가 자신의 아이폰으로 받아올 [...]
애플은 헬스케어 회사다.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를 만드는 스티브 잡스의 그 애플 말이다.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의 첫 번째 사례로 애플의 헬스키트(HealthKit)를 본격적으로 설명하기 전에 헬스케어 분야에서 애플이라는 회사의 최근 행보를 먼저 살펴보려고 한다. 사실 필자에게 글로벌 IT 기업 중에서 가장 완전한 [...]
*이 포스팅은 현대자동차의 요청으로 작성한 기고문을 추가/수정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바야흐로 디지털 헬스케어의 시대가 도래했다. IT 기술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빅 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 지능 등의 분야에서 우리 일상 생활에까지 많은 영향을 미치는 혁신들이 일어났다. 이는 [...]
*본 글은 테크M에 제가 기고한 기사입니다. 분량 제한 때문에 기사에서 축약된 글의 원본을 올려드립니다. 기사는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애플은 헬스케어 회사다.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를 만드는 스티브 잡스의 그 애플 말이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헬스케어 산업을 혁신하고 있는 지금, [...]
지난 5월 5일 MIT Tech Review 는 무척 흥미로운 소식을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바로 애플이 이제 개인들의 유전 정보까지 모으려고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내부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애플이 최소한 샌프란시스코의 UCSF 와 뉴욕의 The Mount Sinai Hospital, 두 의료 기관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