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표현형: 스마트폰은 당신이 우울한지 알고 있다
스마트폰은 디지털 의료 혁신의 중추입니다. 스마트폰에 부가적인 디바이스를 연결시킴으로써, 혹은 스마트폰 자체에 내장되어 있는 카메라, 마이크, 가속도계 등 각종 센서를 활용함으로써 사용자의 헬스케어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자체로 뛰어난 연산능력을 가진 컴퓨터이자 커넥티드 디바이스인 스마트폰은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
스마트폰은 디지털 의료 혁신의 중추입니다. 스마트폰에 부가적인 디바이스를 연결시킴으로써, 혹은 스마트폰 자체에 내장되어 있는 카메라, 마이크, 가속도계 등 각종 센서를 활용함으로써 사용자의 헬스케어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자체로 뛰어난 연산능력을 가진 컴퓨터이자 커넥티드 디바이스인 스마트폰은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
*최근 메디컬 옵저버와 진행한 제 인터뷰의 원문입니다. 기사에서는 분량 제한 때문에 내용이 다소 축약되었습니다. 메디컬 옵저버의 기사는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가까운 미래에 의료계에서도 ‘인공지능’의 영향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는 장미빛 시작일까 아니면 [...]
드디어 원격 의료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한국에서는 원격 의료가 여전히 찬반양론이 뜨거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민감한 주제입니다.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와 원격 의료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 원격의료” 라는 구도를 그리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저는 여기에는 [...]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이 주관하는 ‘2015 AMCHAM Healthcare Innovation’ 세미나가 지난 7월 1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저는 첫번째 세션, ‘The next paradigm of innovation in the healthcare sector’ 의 발표와 패널 디스커션에 참여하였습니다. 아래는 “미래의 디지털 의료,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를 [...]
*본 칼럼은 청년의사에 기고한 글의 원본입니다. 칼럼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필자는 얼마전 한국경제연구원에서 개최한 국내 여러 산업 분야의 규제 개선을 논의하는 자리에 참석한 적이 있다. 사물인터넷, 핀테크 등 새롭게 대두되는 분야 중에 규제의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