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에 맞는 새로운 수가 체계가 필요하다
*이번 달 한국경제신문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분량제한으로 다 기고하지 못한 원문을 올려드립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혁신으로 나타나는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의료기기 범주의 확장이다. 기존 의료기기는 주로 하드웨어였다. 체온계, 혈압계, 혹은 엑스레이 촬영기기 등이 그러하다. 하지만 의료기기는 소프트웨어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
*이번 달 한국경제신문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분량제한으로 다 기고하지 못한 원문을 올려드립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혁신으로 나타나는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의료기기 범주의 확장이다. 기존 의료기기는 주로 하드웨어였다. 체온계, 혈압계, 혹은 엑스레이 촬영기기 등이 그러하다. 하지만 의료기기는 소프트웨어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
2020년 10월 28일 국회 포럼에서 발표했던 자료를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발표 슬라이드는 이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원본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도록 해놓았으니, 의견이 필요하신 곳에 전달해주셔도 좋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의 제언에 대해서 기재부와 행안부에 의견을 드리실 수 있는 [...]
제가 2020년 10월 28일 국회 포럼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국회의원들에게 규제 개혁에 대한 방안을 전달할 수 있는 자리라고 해서, 제가 그동안 고민했던 것들을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정리한 자료입니다. 하지만 정작 국회의원들은 행사 전에 사진만 찍고 다 나가버려서, 준비한 내용은 전달이 안되어서 [...]
* 한국경제신문에 기고한 칼럼의 원문입니다. 글자수 제한으로 지면에는 원글의 분량의 1/3만 나갔습니다. 최근 필자는 영국, 노르웨이, 덴마크 등 몇몇 대사관에서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를 소개해줄 수 있냐는 요청을 받았다. ‘K-방역’의 성공에 힘입어,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해서도 관심이 커진 모양이었다. 여러 국가에 [...]
*제가 한국경제신문에 매달 연재하는 칼럼의 원문입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식약처의 최근 몇 년간 행보는 산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새로운 기술 혁신에 대한 합리적인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꾸준히 적시에 제시해왔을 뿐만 아니라, 도출 과정에 현장의 목소리가 잘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식약처는 디지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