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자료] 의료 인공지능 101: 병리학을 중심으로
2020년 11월에 열린 대한병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가 키노트 연사로 발표한 자료입니다. 병리학 인공지능 부분만 발췌해서 공유해드립니다. 제가 병리학을 그리 잘 알지 못해서, 이번 기회에 최근 연구 결과들을 나름대로 공부해서 발표했는데, 스스로 부족함도 많이 느꼈습니다. 초청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2020년 11월에 열린 대한병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가 키노트 연사로 발표한 자료입니다. 병리학 인공지능 부분만 발췌해서 공유해드립니다. 제가 병리학을 그리 잘 알지 못해서, 이번 기회에 최근 연구 결과들을 나름대로 공부해서 발표했는데, 스스로 부족함도 많이 느꼈습니다. 초청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제가 2020년 10월 28일 국회 포럼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국회의원들에게 규제 개혁에 대한 방안을 전달할 수 있는 자리라고 해서, 제가 그동안 고민했던 것들을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정리한 자료입니다. 하지만 정작 국회의원들은 행사 전에 사진만 찍고 다 나가버려서, 준비한 내용은 전달이 안되어서 [...]
* 한국경제신문에 기고한 칼럼의 원문입니다. 글자수 제한으로 지면에는 원글의 분량의 1/3만 나갔습니다. 최근 필자는 영국, 노르웨이, 덴마크 등 몇몇 대사관에서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를 소개해줄 수 있냐는 요청을 받았다. ‘K-방역’의 성공에 힘입어,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해서도 관심이 커진 모양이었다. 여러 국가에 [...]
흥미롭게 읽은 신박한(?) 연구입니다. 지난 5월 Nature Medicine 에 출판된 논문인데요. 심전도(ECG)는 아주 중요한 데이터임에도 불구하고, 그 자체로 예후 예측을 위해서는 잘 사용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딥러닝에 기반하면 12-lead ECG의 voltage-time trace, 즉 심전도 그래프 그 자체가 환자의 1년 후 사망율을 [...]
최근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23andMe의 CEO 이자 공동창업자인 앤 워짓스키의 글이 실렸다. 개인 유전 정보 분석회사 23andMe가 어떻게 FDA의 규제를 거쳐서 지금에 이르렀는지를 담담하게 회고하는 글이다. 참고로 23andMe는 기업가치 $2B 이상의 유니콘으로 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23andMe를 통해 자신의 유전정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