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에 맞는 새로운 수가 체계가 필요하다
*이번 달 한국경제신문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분량제한으로 다 기고하지 못한 원문을 올려드립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혁신으로 나타나는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의료기기 범주의 확장이다. 기존 의료기기는 주로 하드웨어였다. 체온계, 혈압계, 혹은 엑스레이 촬영기기 등이 그러하다. 하지만 의료기기는 소프트웨어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
*이번 달 한국경제신문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분량제한으로 다 기고하지 못한 원문을 올려드립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혁신으로 나타나는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의료기기 범주의 확장이다. 기존 의료기기는 주로 하드웨어였다. 체온계, 혈압계, 혹은 엑스레이 촬영기기 등이 그러하다. 하지만 의료기기는 소프트웨어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주요 인물들을 인터뷰합니다. 이번에는 에임메드에서 디지털 치료제 개발을 이끌고 계신, 정신과전문의 김수진 본부장님을 만나보았습니다! 1. 디지털 치료제란 무엇인가? 2. 디지털 치료제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수가는 받을 수 있을까? 3. 디지털 치료제의 딜레마, 그리고 파급효과는? [...]
디지털 치료제 분야의 선두 회사인 Pear Therapeutics 에서 지난 2018년에 FDA 허가 받았던 디지털 치료제 ReSet-O 의 효용을 RWE 로 증명하는 논문이 출판되었습니다. ReSet-O는 Pear Therapeutics에서 두번째로 FDA 허가 받은 PDT (처방이 필요한 DTx)로, 마약성 진통제 Opioid 중독 (OUD)을 치료하기 [...]
2020년 10월 28일 국회 포럼에서 발표했던 자료를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발표 슬라이드는 이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원본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도록 해놓았으니, 의견이 필요하신 곳에 전달해주셔도 좋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의 제언에 대해서 기재부와 행안부에 의견을 드리실 수 있는 [...]
최근 JAMA Psychiatry 에 ‘정신 건강 스타트업이 벤처캐피털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아티클이 실렸습니다. 아무리 오리지널 아티클이 아닌 Viewpoint 글이지만 벤처캐피털의 투자에 대한 내용은 JAMA 에서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COVID-19 이야기는 안 나오지만, COVID-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