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디지털 헬스케어 수가를 새 정부에 바란다
제가 최근 전자신문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분량 제한 없이 썼던 원문을 올려드립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 정부에 바라는 것은 단 한 가지밖에 없다. 바로 수가이다. 디지털 헬스케어에 특화된, 특히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에 특화된 새로운 수가 기준이 필요하다. 이것 없이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 [...]
제가 최근 전자신문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분량 제한 없이 썼던 원문을 올려드립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 정부에 바라는 것은 단 한 가지밖에 없다. 바로 수가이다. 디지털 헬스케어에 특화된, 특히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에 특화된 새로운 수가 기준이 필요하다. 이것 없이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 [...]
2022년 새해가 밝은지는 조금 시간이 흘렀습니다만, 올해 주목해 봐야 할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서의 몇가지 이슈들을 짚어보려고 합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기존에도 미래 가치를 인정 받는 분야였지만, 코로나19 판데믹을 거치면서 단숨에 메인 스트림 산업의 지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
디지털 치료제 분야에 대한 관심은 글로벌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저는 디지털 치료제 분야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낙관하지만, 단기적으로는 균형적인 시각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글로벌 디지털 치료제 분야의 대표 기업인 페어 테라퓨틱스 (Pear Therapeutics)의 2021년 실적이 최근 공개되었습니다. [...]
한국원격의료학회에서 개최한 ‘디지털 치료제의 현안과 미래’ 심포지움에서 제가 발표한 자료입니다. 디지털 치료제가 원격의료와 어떻게 연관되는지, 디지털 치료제 분야에서 원격의료의 어떤 요소를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
디지털 치료제 (DTx) 분야의 대명사인, 페어 테라퓨틱스 (Pear Therapeutics)가 상장을 합니다. 보스턴 기반의 페어 테라퓨틱스는 2013년에 창업한 회사로, 디지털 치료제 분야를 개척해온 소위 ‘카테고리 크리에이터’ 입니다. 2017년 9월 업계 최초로 FDA로부터 중독 치료용 디지털 치료제인 reSET 을 허가 받은데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