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8th November 2024,
최윤섭의 디지털 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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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국의 원격의료 활성화 조건

**제가 매일경제신문에 연재한 칼럼입니다. 원문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원격의료만큼 국내 의료계에서 뜨겁게 논란이 되는 이슈도 없을 것이다. 올해가 몇 주 남지 않았지만, 사실 복지부는 연내 원격의료를 허용하겠다는 것이 목표였다. 지난 1월 초 연두 업무보고에서 이 목표를 명시적으로 밝혔으며, 6월에는 의료법 [...]

November 3, 2016 Column, Digital Healthcare, Telemedicine

[발표자료] 원격 의료 산업의 글로벌 동향 및 주요 이슈

최근 제가 원격의료의 동향과 몇가지 이슈에 관해 발표한 자료입니다. 아래와 같은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내 원격 의료 동향 미국 원격 의료 동향 원격 의료의 주요 모델 원격 진료의 정확성 및 퀄리티 관리 관련 포스팅 피부과 원격진료의 한계와 부정확성 원격 진료 회사들은 [...]

July 1, 2016 Digital Healthcare, Seminar, Telemedicine

피부과 원격진료의 한계와 부정확성

지난 1월 복지부는 국내에서도 원격 진료를 연내 전격 허용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여전히 의료계에서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원격진료가 허용되어야 하는지, 허용된다면 언제까지 어떻게 원격진료가 시행할지는 여전히 이슈입니다. 저는 의사도 아니고, 원격 진료 허용에 관해서 중립적인 입장입니다만, 만약에 정부의 입장이 원격 [...]

May 24, 2016 Digital Healthcare, Telemedicine

원격 진료 회사들은 얼마나 제대로 진료할까?

의료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복지부의 강경한 의지에 따라서 원격 의료가 국내에서도 연내에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복지부에서는 2016년 중점 추진 과제 중의 하나로 원격의료를 내세운 바 있습니다. 제가 여러번 강조한 것처럼 복지부에서 내세우는 프레임처럼 “디지털 헬스케어=원격의료”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

April 10, 2016 Digital Healthcare, Paper, Telemedicine

[칼럼] 디지털 헬스케어와 원격의료를 동일시 말라

**이 칼럼은 제가 이번달 청년의사에 기고한 것입니다. 칼럼은 여기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원격의료의 상위개념이며, 원격의료는 디지털 헬스케어라는 넓은 분야의 소주제 중의 하나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최근 복지부 업무계획 등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 원격의료’ 의 프레임으로 오용하면서, 업계 전반에 좋지 [...]

February 21, 2016 Column, Digital Healthcare, Telemedic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