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의료는 어떻게 구현되는가 (11)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애플 & 발리딕
애플은 헬스케어 회사다.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를 만드는 스티브 잡스의 그 애플 말이다.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의 첫 번째 사례로 애플의 헬스키트(HealthKit)를 본격적으로 설명하기 전에 헬스케어 분야에서 애플이라는 회사의 최근 행보를 먼저 살펴보려고 한다. 사실 필자에게 글로벌 IT 기업 중에서 가장 완전한 [...]
애플은 헬스케어 회사다.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를 만드는 스티브 잡스의 그 애플 말이다.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의 첫 번째 사례로 애플의 헬스키트(HealthKit)를 본격적으로 설명하기 전에 헬스케어 분야에서 애플이라는 회사의 최근 행보를 먼저 살펴보려고 한다. 사실 필자에게 글로벌 IT 기업 중에서 가장 완전한 [...]
이제는 ‘디지털 의료의 3단계’에서 두 번째 단계에 해당하는 데이터의 수집과 통합에 대해서 알아볼 차례다. 1단계에서 우리는 무수히 많은 종류의 데이터가 다양한 방식을 통해서 측정될 수 있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그 데이터들은 체온, 혈당, 혈압, 산소포화도, 심박, 심박 변이도, 심전도, 호흡수, 혈류량, 안압, [...]
지금 우리는 디지털 의료(digital medicine)가 어떻게 구현되는지에 대해서 차근차근 단계별로 살펴보고 있다. 한동안 스마트폰, 웨어러블부터 개인 유전 정보 분석까지 방대한 내용을 다루었으므로, 우리가어떠한 맥락에서 이러한 주제들을 살펴보았는지를 다시 한 번 되짚어보기로 하자. “디지털 의료는 어떻게 구현되는가” 시리즈 보기 변혁의 쓰나미 [...]
올해 미국 시장에 등장한 개인 유전 정보 스타트업들 중에 Genos라는 기업을 주목할만 합니다. Genos는 과거의 다른 경쟁사들과 비슷하면서도 또 확실하게 차별화되는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개인 고객들에게 자신의 자신의 유전 정보를 판매하여 수익을 올릴 수 있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객들에게 [...]
제가 공동 창업하고 대표를 맡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DHP)’ 에서 2016년 12월 22일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에서 Connected Health Conference 2016 학회의 내용을 리뷰하는 공개 세션을 가졌습니다. Connected Health Conference 2016 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 중 하나로, 워싱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