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에서 컴퓨터공학과 생명과학을 복수전공하였고, 동대학원에서 전산생물학(computational biology)으로 박사를 하였습니다. Stanford University 방문연구원(Ferrell Lab), 포항생명공학연구센터 박사후연구원 등을 거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였습니다. KT종합기술원 컨버전스 연구소 Biomedical Informatics 팀의 팀장으로 미래 의료 분야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을 이끌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연구조교수로 유전체 분석 기반의 암 맞춤 치료 플랫폼을 개발하는 연구중심병원 과제에 참여하였습니다. 주 연구 관심 분야은 생물정보학, 개인 유전체 분석, 정밀 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빅 데이터, 의료 인공지능 등입니다. Science의 제1저자를 비롯하여, 주요 국제 학술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개제하였습니다. 네이쳐 퍼블리싱 그룹의 자매지로 2018년 1월 창간된 Nature Digital Medicine에 Editorial Board의 멤버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유일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HP)의 대표 파트너 및 공동 창업자로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투자 및 육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SAIHST) 디지털 헬스학과의 겸임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외래교수로 후학 육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기업과 의료계 자문 및 강연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병원, 삼성서울병원, 연세의료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고려대학병원 등의 병원과, IBM, 삼성그룹, LG그룹, 현대자동차, NHN, 김앤장 법률사무소, 맥킨지, BCG, 베인앤컴퍼니, 화이자, 사노피, 바클레이즈 증권 등의 기업, 보건복지부, 식약처, 심평원, 보건산업진흥원, 산자부, 국민연금, 대통령자문위원회 등에 자문 및 강의한 바 있습니다. 강연 이력은 여기에서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식약처 정책자문위원회, 식약처 첨단의료기기과 전문가 협의체, 심평원 혁신의료기술 전문가 협의체 위원 등으로 자문한 바 있습니다. (강의, 자문, 인터뷰, 기고 요청은 이메일 yoonsup.choi@gmail.com로만 받습니다.)
또한,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투자하였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의료 분야의 혁신을 꾀하고 있는 VUNO, 인공지능 기반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희귀 유전 질환을 진단하는 3billion, 한국 최초의 원격진료 앱이자 미국의 원격진료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메디히어, 국내 최초이자 1위의 마음챙김 명상 앱 마보, 게이츠 재단이 주목한 소아 체온 관리 앱 열나요의 개발사 모바일닥터 등에 투자 및 자문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벤처캐피털 세마트랜스링크캐피털과 HB인베스트먼트의 자문을 맡았으며, 제약사이자 헬스케어 시장에 활발히 투자하는 녹십자 홀딩스의 자문도 맡았습니다.
[주요 인터뷰 및 관련 기사]
- [동아일보] “포스텍 박사과정, 생체회로 주기 조절원리 규명”
- [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인터뷰
- [홍혜걸의 커팅엣지 인터뷰]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 최윤섭 박사
- [플래텀 인터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중개자적 리더가 목표… 최윤섭 박사”
- [청년의사] “IT-의료 융합 피할 수 없는 흐름, 열린 자세 가져야”
- [메디털 타임즈] “컴퓨터가 의사를 대신해?…의사 역할 변화 고민할 때”
- [코리아헤럴드] What it takes to boost Korea’s digital health care
- [이코노믹리뷰] [사람이 답이다] “삶의 질 높이는 혁신,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중요”
- [문화일보] “AI도 생명 다루는 의사처럼 엄밀한 검증 필요”
- [머니투데이] [CEO리포트]최윤섭 DHP 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성장 동반자’ 될 것”
- [메디컬옵저버] “국내 제약사가 디지털 치료제 주도권 쥘 수 있는 기회 아직 있다”
- [IT조선][인터뷰]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활성화와 정부 의지에 달렸다”
- [데일리팜] “제약사는 디지털혁신 최대 수혜자…아직 기회 있어”
- [이데일리] 최윤섭 대표 “코로나로 지친 마음, 디지털 헬스케어로 ‘심리방역'”
- [전자신문] [이슈분석]최윤섭 DHP 대표 “원격진료 금지냐 허용이냐 보다 넓은 범주 논의 필요”
- [이코노미스트][최윤섭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대표] 한국의 ‘원격의료 논의’가 놓치고 있는 것들
- [이코노미 조선][인터뷰] “규제의 발전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을 이끈다…규제 기관 지원책 시급”
- [MBC] [시선집중] “병원 대신 전화상담 13만명, 비대면 의료 문이 열렸다”
- [‘신과함께’ 삼프로tv] 한국에서 원격의료가 유독 논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f. 최윤섭
- [팍스넷뉴스] “디지털 헬스케어는 확정된 미래…산업 팽창 가속화”
- [이데일리] “디지털 헬스케어 원석 찾아 뒷단까지 투자 확대”
- [이데일리] “최윤섭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세상… 원격의료, 디지털 치료제 주목”
2016년 6월 국내 최초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DHP)를 다른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공동 설립하였습니다. 대표 파트너를 맡아서, 국내에도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투자, 육성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DHP는 지금까지 35건 이상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투자하였으며, 최근 몇년 동안 매년 6건 이상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투자하면서, 한국에서 이 분야의 가장 활발한 투자사로 발돋움하였습니다. DHP의 포트폴리오 스타트업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DHP) 관련 자료 및 기사
- DHP 소개 슬라이드 (2022년 10월 버전)
- DHP 홈페이지
- DHP 페이스북 페이지
- [조선비즈]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육성 엑셀러레이터 출범
- [매일경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밀고 끌어주는 ‘드림팀’ 떴다
- [파이넨셜뉴스] 의료, 핀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 등장…”韓 창업 생태계 질적 성장 기대”
- [머니투데이] 의사 출신 전문가 모여 스타트업 육성 나선다
- [청년의사]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엑셀러레이터’ 출범
- [플래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스타트업 육성한다 …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출범
- [디지털타임즈] “올 5곳 이상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투자할것”
- [디지털타임즈] ‘바이오 코리아’ 지원생태계 적극 키워야
- [The Korea Herald] What it takes to boost Korea’s digital health care
- [전자신문] 사회공헌부터 제조업까지…특수목적 창업지원기관이 뜬다
- [디지털타임즈]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HP), 의료 전문가 대거 영입
- [매일경제] 될성부른 헬스케어 스타트업 함께 키웁니다
- [메디컬옵저버]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새로운 파트너 대거 영입
- [메디게이트]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동반자: 의료전문가로 구성된 헬스케어 전문 액셀러레이터
- [디지털타임즈] 바이오산업 키우는 인큐베이터·엑셀러레이터
- [디지털타임즈] DHP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써밋 2018 개최
- [서울경제] “투자부터 비즈모델 구축까지 조언…헬스케어 스타트업 성장 돕죠”
- [더밸] “DHP,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 투자 속도”
- [이코노믹리뷰] “삶의 질 높이는 혁신,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중요”
- [헤럴드경제] 디지털헬스케어, 규제로 꽉 막힌 한국 대신 세계로
- [벤처스퀘어]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데모데이 7팀”
- [비즈한국] [현장] 다국적 자본에 맞선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생존전략은?
- [플래텀] “DHP, 디지털 헬스케어 전용 펀드 결성”
- [플래텀] “DHP,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투자 펀드 2개 결성… 시드에서 시리즈A 까지 투자 범위 확장”
- [이데일리] “디지털 헬스케어 원석 찾아 뒷단까지 투자 확대”
매일경제신문에서 ‘최윤섭의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이라는 칼럼을 연재한 바 있으며, 2020년 한국경제신문에서 ‘최윤섭의 헬스케어 돋보기’ 칼럼을 연재하였습니다.
2016년 4월부터 매일경제신문에 연재한 ‘최윤섭의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칼럼입니다.
-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닥터 알파고’의 세 가지 역할
-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적인 의사의 역할
-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혈액형처럼…개인 유전정보 훤히 알게된다
-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환자가 어디에 있든 데이터가 바로바로…애플의 헬스케어 꿈
-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자체 임상시험 하고, 의료기기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환자들의 혁신
-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스마트폰은 이미 알고있다 당신의 기분을
-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폐활량·혈압 재고 피부암 판단까지…주치의 된 스마트폰
-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유전정보 `소유권과 알 권리` 세계적 기준에 맞춰야
-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나도 모르게 걷는다` 헬스케어 앱의 미래 포켓몬 고에 있었네
-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VR, 트라우마` 치료하고 수술 교육에도 활용
-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치료법 권하는 AI…길병원 `왓슨`의 풀어야할 숙제는
-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환자 주도의 `의료혁신` 세상에 없던 서비스…美, 오픈소스로 진화중
-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한국 원격의료 활성화의 조건
-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인공지능 의사 인간 넘어섰다
-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100달러 지놈 시대
-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닥터 왓슨`을 진료실로 모시기에 앞서
-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웨어러블 의료기…진짜 전성기는 AI 만난 지금부터
-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의료 AI 뒤처진 한국, 과감한 협업으로 돌파를
-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제약회사는 디지털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까
-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한국 헬스케어 생태계 만들어야
-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의료규제 ‘프리 패스’ 늘린 美식품의약국…입지 좁아지는 국내기업
-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헬스 스타트업 대표들이 꼽은 꼭 없어졌으면 하는 5대 규제
-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디지털 신약’이 온다
2020년 1월부터 한국경제신문에 연재한 ‘최윤섭의 헬스케어 돋보기’ 칼럼입니다.
- [최윤섭의 헬스케어 돋보기] 의료 AI가 ‘정확하다’는 것과 ‘치료 효과가 개선된다’는 것은 다르다
- [최윤섭의 헬스케어 돋보기] 앱·게임·VR·챗봇 같은 SW를 약처럼 사용…디지털 치료제, 혁신인가 거품인가
- [최윤섭의 헬스케어 돋보기] 온라인 문진·동선 파악…디지털 헬스케어도 ‘코로나19 방역’ 큰 역할
- [최윤섭의 헬스케어 돋보기] “코로나에 따른 원격진료의 한시적 허용,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
- [최윤섭의 헬스케어 돋보기]
- [최윤섭의 헬스케어 돋보기] 코로나發 ‘헬스케어의 뉴 노멀’…비대면 진료·건강관리 시대 앞당겨진다
- [최윤섭의 헬스케어 돋보기] 식약처 ‘디지털 헬스케어’ 고군분투…인력·예산 지원으로 전문성 키워야
- [최윤섭의 헬스케어 돋보기] M&A·신시장 개척…코로나로 바뀌는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지형도
- [최윤섭의 헬스케어 돋보기] 의료 산업 혁신을 원한다면 의료보험 지불 구조 혁신부터
- [최윤섭의 헬스케어 돋보기] 악조건에도 성장한 韓 디지털 헬스케어
- [최윤섭의 헬스케어 돋보기] 한국서 혁신적 헬스케어 스타트업 꿈꾸다
디지털 헬스케어를 국내에서 최초로 소개한 도서,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이미 시작된 미래‘를 2014년 10월 출판하였습니다.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은 Yes24 트렌드/미래예측 분야 베스트셀러 1위 및 경영/경제 베스트셀러 6위까지 기록하였습니다. (아래의 기사 및 인터뷰 참고)
또한, 국내에서는 최초로 의료 인공지능의 기술적 측면과 아울러 의료계 안팎에서 제기되는 여러 이슈를 깊이 있게 다룬 ‘의료 인공지능‘을 2018년 6월 출판하였습니다. ‘의료 인공지능’은 교보문고 경제경영 부문 14위까지 올랐습니다. 이 책은 울산의대 본과, 성균관대학교 디지털헬스학과 등에서 수업 교재로 사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체계적으로, 심도 있게 소개하고, 다양한 이슈까지 다루는,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의 미래‘를 2020년 1월 출판하였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이 한 권이면 충분하다’라는 출판 모토에 맞게,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기본 개념부터, 인공지능, 원격의료, 디지털 치료제, DTC 개인유전정보분석 등 중요한 주제들의 기술적, 산업적, 규제적 이슈들을 다루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주제의 다양한 사례뿐만 아니라,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교보문고 경제/경영 주간베스트 25위까지 올랐습니다.
브라질리언 주짓수(블랙벨트), 웨이트 트레이닝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운동을 좋아합니다. 브라질리언 주짓수는 국내 대회에 다수 출전하여 지금까지 금메달 2개 (이상 화이트벨트), 금메달 2개 및 동메달 2개 (이상 블루벨트),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이상 퍼플벨트), 은메달 2개 (이상 브라운벨트) 를 획득하였습니다. 웨이트리프팅을 좋아하며 1RM 기록은 데드리프트 183kg, 벤치프레스 130kg, 스쿼트 170kg 으로 기록 갱신을 위해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행과 등산을 좋아해서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네팔, 캄보디아, 탄자니아, 케냐, 베트남, 태국, 필리핀, 미얀마 등을 여행하였고,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4130 m)와 아프리카 대륙 최고봉 킬리만자로 (5895 m)를 등정했습니다. 어드밴스드 오픈 워터 자격증 (PADI)을 보유한 스쿠버 다이버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