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대표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
12주 동안 디지털 헬스케어 전반의 주요 주제를 포괄할 예정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반을 다루는 국내 유일의 전문 교육 과정인 ‘DHP 디지털 헬스케어 아카데미 2021’이 개최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문 투자사인 (주)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이하 DHP)가 주최하고 (주)이엔그룹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4월부터 총 12주에 걸쳐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개론부터, 의료 인공지능, 디지털 치료제, 원격진료, 헬스케어 블록체인 등의 세부 분야 뿐만 아니라,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규제, UX, 비즈니스 모델, 벤처투자 등의 산업 유관 주제, 그리고 대표 스타트업의 사례 및 각 진료과별 기회까지 폭넓게 다뤄진다.
강사진으로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로 구성된 DHP의 파트너들이 직접 참여한다. 서울대병원 교수 등을 역임한 국내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 최윤섭 대표 파트너를 필두로, IT 융합 전문가이자 미래학자인 정지훈 파트너, 내과전문의이자 맥킨지 컨설턴트 출신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 김치원 파트너가 참여한다.
또한, UX 전문가이자 컴퍼니빌딩 전문가인 장진규 파트너, 식약처 출신의 규제전문가 류규하 파트너 및 현직 의료진으로 구성된 DHP의 파트너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디지털 헬스케어의 기초부터, 전문적인 진료영역까지 체계적이고 포괄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외부 강사로는 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업 눔의 한국지사와 일본지사를 이끄는 김영인 대표가 참여한다.
강의 주제는 ▲디지털 헬스케어 개론 ▲의료 인공지능 ▲디지털 치료제 ▲원격 의료 ▲헬스케어 블록체인 ▲의료 빅데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 ▲FDA의 디지털 헬스 규제 동향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 ▲디지털 헬스케어 UX ▲디지털 헬스케어와 제약 산업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투자 ▲각 진료과별 디지털 헬스케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사례: 눔 등을 포함하고 있다.
코로나 판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대기업의 주요 신산업 분야로 손꼽힐뿐만 아니라, 디지털 뉴딜 사업으로 관련 정부 부처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 디지털 헬스케어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최윤섭 DHP 대표파트너는 “미래 의료 산업의 핵심 분야인 디지털 헬스케어를 의료계, 산업계, 유관 부처의 이해관계자들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부터 교육 과정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해 처음 진행된 1기 과정을 수강한 대기업, 벤처캐피털, 스타트업, 의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수강생들은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오랜 통찰과 비전을 A에서 Z까지 배울 수 있었다.”, “실전 경험과 전문지식으로 무장한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책에서 접할 수 없었던 안목과 이해를 얻게 되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강의 만족도는 평균 4.7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다.
접수가 시작된 ‘DHP 디지털 헬스케어 아카데미 2021’는 3월 10일까지 슈퍼얼리버드 혜택이 적용되어 150만원, 3월 24일까지 얼리버드 혜택을 통해 175만원, 3월 31일 모집 마감시까지 정상 가격인 250만원의 수강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 과정은 ZOOM을 통한 비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홈페이지 (https://dhpartners.io/dhpacademy)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수강 신청도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2-6235-5400)나 메일 (dhpacademy2021@gmail.com) 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