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8일 국회 포럼에서 발표했던 자료를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발표 슬라이드는 이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원본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도록 해놓았으니, 의견이 필요하신 곳에 전달해주셔도 좋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의 제언에 대해서 기재부와 행안부에 의견을 드리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시면 많이 전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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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에 디지털 헬스케어 전담 부서의 신설이 필요” 는 시급히 진행되는게 맞을 것 같으나 “마중물 수가의 신설”은 약간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 탈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뭐라도 바뀌는게 시작을 해야 할텐데 말이죠.
의료 접근성과 품질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우리나라의 의료보험 시스템이 새로운 변화에는 양날의 칼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독일에서는 아마 아시겠지만 정부 주도(RKI)로 제도적 장치부터 만들어서 산업을 키우고 있어서, 제가 근무하는 기업도 Digital health, DTx, SaMD에 있어서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IT 인프라와 인력이 앞선 우리나라가 한 걸음 뒤쳐지진 않을지 걱정되네요.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저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