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스타트업 인터뷰, 이번에는 의료 인공지능 스타트업 루닛(Lunit)의 백승욱 의장님을 모셨습니다! 루닛은 한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알려져 있는 유망한 스타트업인데요. 의료 인공지능과 관련한 우수한 연구 성과와 함께, 식약처 인허가 등을 통해서 국내외에서 의료 인공지능 분야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백승욱 의장님은 루닛을 공동창업하시고, 초대 CEO 및 현재는 의장을 맡으시면서, 그러한 루닛을 일선에서 이끌어오고 계시는 분입니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인터뷰 시리즈]
인터뷰의 첫번째 파트로, 카이스트 힙합 동아리에서 탄생한(?) 스타트업, 루닛 (구, 클디)의 창업 스토리부터 들어봅니다!
(상) “카이스트 힙합 동아리에서 루닛이 나오기까지”
이번에는 루닛이 꿈꾸고 있는 의료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현재 루닛이 어떠한 프로젝트를 왜 진행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들을 어떻게 헤쳐나가고 있는지를 백승욱 의장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중) “루닛이 만들어가는 의료 인공지능의 미래”
백승욱 의장님은 루닛의 초대 대표를 몇년 동안 역임하시다가, 가정의학과 전문의이기도 서범석 현 대표님께 작년 10월 대표직을 물려주시고 의장으로 물러나셨는데요. 이러한 큰 결정을 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백승욱 의장님이 궁극적으로 꿈꾸는 미래는 무엇인지 들어봅니다.
(하) “대표에서 의장으로 물러난 이유, 그리고 백승욱 의장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