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른 전문가분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에서 최근 새로운 파트너 분들을 영입했습니다. 관련하여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입니다. 한국에서 혁신적인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육성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 노력하는 DHP의 도전을 지켜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DHP, 의료 전문가 대거 영입
다양한 진료과 전문의와 헬스케어 전문가들 합류
헬스케어 특화 엑셀러레이터로서의 전문성 더욱 강화
의사와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헬스케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에 대거 합류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엑셀러레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이하 DHP, 대표 파트너 최윤섭)는 의료 전문가들을 새롭게 영입하여 파트너를 기존의 3명에서 14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DHP에 새롭게 합류하는 파트너는 소아과, 피부과, 안과, 내분비내과, 가정의학과 등의 다양한 진료과의 전문의와 더불어 식약처 출신의 인허가 전문가 및 변호사, 인공지능, UX 전문가, 회계사 등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들이다.
특히, 현재 국내의 여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중에서 다양한 진료과의 의료 전문가와 인허가 전문가까지 갖춘 곳은 DHP가 유일하다. 새롭게 합류한 파트너들은 DHP가 운영하는 개인투자조합에 모두 참여하여, 초기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함께 발굴, 육성, 투자하게 된다.
최윤섭 대표파트너는 “초기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사업 방향을 정하고, 사업성을 재고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의 의학적 검증, 국내외 의료계와의 연계, 규제 및 인허가에 대한 고려가 필수적이다” 라며, “분야별 의료 전문가들의 합류에 따라서, 의료 분야에 특화된 엑셀러레이터로서 혁신적인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DHP만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DHP는 작년 6월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출신의 최윤섭 대표파트너를 비롯하여, 의사이자 IT융합 전문가인 정지훈 교수, 맥킨지 컨설팅 출신의 내과전문의 김치원 원장 등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들이 공동 설립했다.
지난 12월부터 DHP는 유전 정보 분석을 통해 희귀질환을 진단하는 쓰리빌리언(3billion, 대표 금창원)을 투자 및 육성하고 있으며, 이번에 합류한 파트너 전원이 참여하는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하여 신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 29일에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생태계의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DHP 헬스케어 스타트업 데이”도 개최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소개]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전문 엑셀러레이터로 파트너 전원이 의사 및 헬스케어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시리즈 A이전의 초기 스타트업에 의학 자문, 의료계 네트워크, 임상 검증 및 투자 유치와 관련한 엑셀러레이팅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dhpartners.io/ 에서 확인할 수 있다.